6월 10일(수) - 육체 노동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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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수) - 육체노동의 축복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잠 14:23)
많은 사람이 노동을 영혼의 원수에게서 비롯된 저주로 여긴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은 마음을 부지런하게 하고, 몸을 단련하며,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축복으로 인간에게 노동을 주셨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수고하며 그 일을 거룩한 생활에서 누리는 기쁨으로 느꼈다. 이후의 불순종으로 아름다운 집에서 쫓겨나 매일의 양식을 얻기 위해 거친 땅과 씨름해야 했지만, 그 노동이 에덴동산의 즐거운 일과는 크게 달랐음에도 슬픔에 잠긴 그의 영혼을 위로하고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는 역할을 했다.
현명한 노동은 인류에게 유익한 활력소이다. 노동은 허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소심한 자를 용감하게 하며, 가난한 자를 부유하게 하고, 비참한 자를 행복하게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다양한 사명은 각자의 능력에 비례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하나님께 상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주신 재능에 상응하는 결과를 기대하신다. 보상을 결정하는 것은 소유한 재능의 크기가 아니라 그 재능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크든 작든 삶의 의무를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했는지에 달려 있다. …상점이든, 밭에서든, 설교단에서든 누구든지 진실하고 훌륭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은 그가 일한 정신에 따라 상을 받을 것이다.
게으름은 인간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큰 저주이다. 왜냐하면 악과 범죄가 그 뒤를 따르기 때문이다. 사탄은 매복해 있다가 방심하는 자들을 기습하여 파멸시키려 하며, 그들의 한가한 시간은 사탄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위장하여 그들의 호감을 얻을 기회가 된다. 그는 사람들이 한가한 시간을 보낼 때 다가가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일하기를 원하시며 가장 큰 기회와 능력을 가진 자들에게는 가장 무거운 책임을 주신다. 인내하며 무거운 짐을 지는 짐승들은 자신의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향상시키지 않고 하나님께서 성취하도록 맡기신 일을 거부하는 게으르고 아무것도 안하는 자보다 더 크게 칭찬 받을 만하다.
『건강 개혁자』, 1876년 9월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김세담, 박유진 선교사 부부(대만)
초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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